'체육강국 건설'을 강조하는 북한이 평양 국제축구학교를 설립하고 이달 중 개교할 예정입니다.
재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오늘 "세계적 수준의 선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평양 국제축구학교가 설립됐다"며 "능라도 지구에 세워진 평양 국제축구학교는 4월 중으로 개교식을 갖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국제축구학교 학제는 소학교 5년, 초급중학교 3년, 고급중학교 3년으로 돼 있다"라며 "재능 있는 청소년을 선발하여 전문 축구 교육을 하게된다"고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평양 국제축구학교에서는 유럽을 비롯한 외국 축구전문가와 감독들의 초빙강의도 계획하고 있다"며 "희망하는 외국 청소년들도 이 학교에서 유학할 수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국가체육지도위원회를 신설하고 '체육강국 건설'을 목표로 체육발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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