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완판녀로 등극했다.
최근 고준희가 광고 촬영 시 착용한 여성 슈즈가 봄 세일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3,000켤레가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구두는 일명 '고준희 슈즈'라고 불린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현재 완판 후에도 재 입고 요청이 쇄도 해 긴급 리오더를 진행 중이며 완성 분에 한해 매장을 통해 즉시 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세일 기간인 오는 7일까지 구입하지 못한 고객에 한해서는 주문을 받아 택배를 통해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고준희의 패셔너블한 느낌과 ‘애비뉴 오픈’의 세련된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고 완판의 비결을 분석했다.
또한 고준희는 앞서 여러 패션 화보나 사복 패션 셀카들을 통해 연예계 뉴 패션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그녀가 입고 그녀가 사용하는 모든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그녀의 모델 수준의 우월한 몸매와 바디 라인이 그녀가 사용하는 제품들의 가치를 한층 더 상승시키고 있다는 것이 고준희 완판녀 등극의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고준희 완판녀 등극에 네티즌들은 "고준희 완판녀 등극할 줄 알았다", "고준희 완판녀 등극! 역시 고준희가 입으면 뭔가 태가 달라", "고준희 완판녀 등극, 너무 스타일리쉬하고 멋져", "고준희 완판녀 등극, 요즘 떠오르는 대세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화요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차재웅(권상우 분)의 애교 만점 여자친구이자 석태일(정호빈 분)의 정의로운 딸 석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현재 2AM의 정진운과 가상부부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준희 완판녀 등극, 사진=금강제화 제공, 및 SBS 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