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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헤딩 결승골…전북, 우라와에 역전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이동국을 앞세운 전북이 일본 우라와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전반 6분 하라구치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이동국이 투입되면서 반격에 나섰는데요.

후반 6분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이승기가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19분에는 이동국이 직접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25분 에닝요가 쐐기골까지 더한 전북은 3 대 1,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은 일본 가시와에 6 대 2로 졌습니다.

무려 3차례나 페널티킥을 놓치며 첫 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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