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한반도 긴장 상황이 우발적으로 남북한 간의 무력 충돌로 발전할 가능성을 거듭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지금과 같은 긴장된 분위기에서는 아주 사소한 실수나 기술적 문제만으로도 상황이 통제를 벗어나 위기의 정점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리 로그비노프 러시아 6자회담 차석대사도 "어느 한 편이 의도적으로 전투행위를 개시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지만 비의도적 충돌 위험은 높다"며 남북한 간의 우발적 군사충돌 가능성을 우려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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