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19세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전지현 19세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001년 개봉한 전지현의 대표작 영화 '엽기적인 그녀'를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청순함과 미모를 드러내고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보는 이를 감탄케 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12년이 지난 지금봐도 전혀 촌스러운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 무결점 미모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전지현 19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19세 모습, 말 그대로 빛이 나는구나", "2000년대 초반은 전지현의 시대였다", "전지현 모든 남자의 이상형이었지", "전지현 19세 모습도 지금과 똑같네", "여신이 따로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19세 모습 사진=영화 '엽기적인 그녀'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