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북한의 도발 위협이 시작된 이후 백령도와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도 관광업이 크게 위축됐습니다.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대형 여객선을 운영하는 선사 제이에이치페리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예약 5천 700건 가운데 25% 정도가 취소됐습니다.
인천과 연평도 항로 여객선을 운영하는 고려 고속훼리도 900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12건이 취소됐습니다.
또 서해5도 항로 승객도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옹진군은 올해 시작한 서해5도 여객운임 50% 지원뿐 아니라, 숙식비까지 지원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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