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 방송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테러로 피해를 입은 서버와 PC에서 모두 60종의 악성코드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합동 대응팀에 따르면 방송사와 금융 기관 6곳의 서버와 PC, ATM 등 4만 8천여대가 손상을 입었고 분석 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악성코드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악성코드 대부분은 감염 PC의 시스템영역을 파괴하는 기능을 갖고 있고 이 가운데 수십종은 미국 등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합동 대응팀은 추가공격에 대비해 모니터링 인력을 평소 보다 3배 이상으로 확대하고 천7 백여개 주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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