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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에…6일부터 공연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6일부터, 블루스퀘어]

영화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서울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인간의 사랑과 용서, 정의를 이야기하는 빅토르 위고 원작소설의 감동이 무대 위에 생생하게 재현됩니다.

1985년 런던 초연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43개국에서 공연돼 6천만 명이 관람한 흥행작입니다.

이번 공연은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연출된 버전으로 영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음악도 다시 편곡하는 등 새로운 감각으로 태어났습니다.

한국 공연은 장발장 역에 정성화, 자베르 역에 문종원 등 2000여 명이 몰린 오디션에서 선발된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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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쇼 웨딩/정동 뮤직쇼 웨딩 전용극장]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의 결혼식날, 신부의 아버지는 여전히 사위가 못마땅하고, 신랑은 장인 어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애를 씁니다.

뮤직쇼 웨딩은 결혼식 파티를 배경으로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 춤은 물론이고, 악기 연주까지 합니다.

대표적인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제작사가 만든 신작으로, 전용관에서 장기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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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 피아노 독주회/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피아니스트 정성희 씨가 '불멸의 소나타'를 주제로 독주회를 엽니다.

친숙한 멜로디로 잘 알려진 베토벤의 월광, 비창 소나타와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를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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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객석 창간 29주년 기념연주회]

척박한 출판 환경 속에서도 공연예술 전문지로 자리를 지켜온 월간 객석이 창간 29주년을 맞았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이 기념식 축하 연주를 펼쳤고, 객석 발행인 윤석화 씨는 베를린에 본사를 두고 유럽의 공연예술을 다루는 유럽판 객석의 창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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