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태소위 간사인 루비오 의원은 성명에서 북한은 테러지원국인 이란과 시리아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포함시킬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과 이란의 핵협력 가능성에 대한 최근 언론보도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오바마 행정부는 이를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루비오 의원은 특히 북한의 최근 언사가 위험하고 불안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당사국이 중국에 대해 대북지원 정책을 변경하도록 압력을 넣어야 실질적인 해결책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타임스는 국무부가 지정한 일부 테러지원국를 상대로 북한이 미사일기술을 판매하고 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테러지원국 재지정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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