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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철입니다.

시인 김소월이 노래한 영변의 약산에도 곧 진달래 꽃이 피겠지요.

하지만 북한은 오늘(2일) 꽃소식 대신에 핵시설 재가동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민족의 분홍빛 추억이 물든 영변을 세계적인 위험지대로 전락시킨 책임은 면하기가 어려울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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