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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흑연감속로 재가동, 대단히 유감'

정부 "北 흑연감속로 재가동, 대단히 유감'
정부는 북한이 10·3 합의를 깨고 5MW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발표가 사실이라면 대단히 유감"이라면서 비핵화와 관련된 합의와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개인 의견을 전제로 "북한에 이미 우라늄농축시설이 있고 북 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경천동지할 일은 아니다"면서도 "수차 밝힌 대로 '핵은 협상 대상이 아니다'는 의지에 따라 북한이 이런 입장을 국제사회에 확고히 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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