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참이슬' 소주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청주의 한 음식점에서 판매한 소주에서 휘발성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주 15병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검사한 결과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뚜껑을 따지 않은 소주 11병과 개봉된 4병 등 15병의 소주를 수거해 감식한 결과, 8병의 내·외부에서 소량의 경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감독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진로측은 생산 공정에서는 경유가 혼입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며, 유통과정 중 취급부주의 탓일 수 있는 만큼 경찰 수사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진로 '참이슬'에서 경유 검출…경찰, 식약처에 통보
경찰, 신고받아 식당서 수거한 15병 가운데 8병서 검출<br>진로 "제조과정 유입 불가능…유통·보관상 문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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