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의사협회는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포폴의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등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식약처와 의사협회는 책자에서 프로포폴이 수술이나 진단 시에 사용하는 전신마취제로 불면증 치료나 피로회복 용도로 사용하는 약물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약물을 오·남용하면 불안이나 우울, 충동 공격성이 두드러지며 심한 경우에는 호흡기계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혈관계 이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프로포폴 중독자는 전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전국 19개 병원에서 무료로 치료보호가 가능합니다.
치료보호 비용은 국가에서 전액 지원합니다.
식약처는 최근 프로포폴을 불면증이나 가벼운 성형, 피부과 치료 등에 오·남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책자를 통해 국민이 프로포폴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 "프로포폴,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