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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심리적 압박에 '악몽'까지

주다해가 악몽을 꿨다.

1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23회에서 주다해(수애 분)는 하류(권상우 분)가 합류한 특검 조사를 받으며 심리적으로 쫓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의붓오빠 주양헌(이재윤 분)에게 하류를 죽여 달라고 부탁했지만 이마저 실패한 것.

주다해는 악몽을 꾸며 심리적으로 쫓기는 모습을 보였다. 꿈속에서 주다해는 청와대에서 쫓겨나 원래 자신이 살고 있던 집에 이르게 됐다. 그리고 주다해는 자신을 살인자라고 부르며 다가오는 하류의 모습에 기겁하며 잠에서 깨어나게 됐다.

한편 백도경(김성령 분)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비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주다해는 여론의 압박을 받으며 더욱 쫓기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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