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칸소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에서 현지 시간으로 31일 사고가 발생해 발전소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그러나 사고가 비방사능 지역에서 발생해 방사성 물질의 유출은 없을 것이라고 원전 측이 밝혔습니다.
아칸소주 러셀빌의 원전 운영사인 엔터지는 사고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발전소의 부품을 크레인을 이용해 터빈 건물 밖으로 옮기는 도중 부품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며 "두 개의 원전 모두 안전하게 가동을 중단했고, 주민들에게는 아무런 위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로 다친 3명의 직원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아칸소주 원전서 사고…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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