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오늘(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대강당에서 신임법관 57명에 대한 임명식과 경축소연을 개최했습니다.
임명장을 받은 신임법관은 3년 이상 5년 미만의 법조경력을 가진 단기 법조경력자로 모두 106명이 지원해 법무관 출신 54명, 변호사 출신 2명, 검사 출신 1명이 임명됐습니다.
대법원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실무능력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자질과 실무능력을 철저히 평가하고 인성능력평가 면접을 통해 법관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적 품성을 면밀히 검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조경력 3년차인 사법연수원 39기가 57명 중 5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연수원 38기는 3명입니다.
여성 신임법관은 이명선, 장인혜, 현선혜 판사 등 3명입니다.
강성우, 이승호, 정윤현 신임 판사의 배우자들은 이미 대구지법·서울중앙지법·전주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하고 있어 세 쌍의 부부 판사도 탄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임명된 신임법관은 일반 법조경력자 출신 24명, 전담법관 3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됐습니다.
임명식 후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경축소연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양창수 대법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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