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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샤를로뜨 갱스부르 변신’ 파리지엥 분위기 물씬

이윤지, ‘샤를로뜨 갱스부르 변신’ 파리지엥 분위기 물씬
배우 이윤지가 프랑스 여배우 샤를로뜨 갱스부르로 변신했다.

1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최근 촬영한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또 음악으로부터 위안을 받으며 배우로서 좋은 역량을 펼치고 있는 만큼 배우가 뮤지션적 감성을 풍부하게 타고난 샤를로뜨 갱스부르로 분해 파리지엥의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첫 번째 사진 속 이윤지는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입고 하늘하늘하면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데님 재킷을 입고 소파에 기대 아련한 눈빛을 담았다. 전체적으로 시크한 여성 뮤지션의 느낌을 품었다.

촬영 관계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감정선이 녹아 든 탄탄한 연기를 갖춘 이윤지가 뮤지션적 감성이 있는 배우 갱스부르와 같이 활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윤지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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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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