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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30대 장애인, 다리에서 투신 숨져

광주서 30대 장애인, 다리에서 투신 숨져
오늘(31일) 오후 4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극락교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숨졌습니다.

뇌병변장애 2급으로 거동이 불편해 평소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이 남성은 극락교 다리 중간에서 강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들은 4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장애판정을 받은 남성이 "힘들다"고 자주 말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신변을 비관한 남성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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