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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허장성세(虛張聲勢)"

"북한의 미사일 위협은 허장성세(虛張聲勢)"
북한이 연일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로 미사일 공격에 나설 역량은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북한이 최근 미국 전역을 타격 목표로 하는 작전도까지 노출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미사일을 앞세운 협박 전술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마크 피츠패트릭 핵비확산·군축연구팀장은 "북한이 있지도 않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내세워 미국 본토타격 계획을 노출했다"며 북한이 미사일 공격 능력을 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사전문지 IHS 제인스 디펜스위클리의 제임스 하디 편집장도 북한이 한반도 이외 지역으로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과학자연맹과 핵비확산연구센터도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 6종 가운데 사거리가 가장 긴 대포동 2호도 현재 기술로는 알래스카를 넘어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치시타 나루시게 일본 국립정책대학원대학 교수는 "성능이 입증된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은 사거리 1천300㎞의 노동미사일 정도여서 괌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주장은 신뢰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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