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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전대' 창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 전대' 창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이 제8전투비행단에서 분리돼 공군본부 직할 독립전대로 재탄생합니다.

공군은 내일(1일) 원주기지에서 블랙이글 전대 창설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7년 F-5A 기종으로 블랙이글팀이 만들어진 지 46년 만이고, 2009년 대대가 창설된 지 4년 만에 독립부대로 승격되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항공작전전대와 군수전대로 소속이 나뉘어 있던 조종사들과 정비사들이 같은 전대로 합쳐지며, 작전과와 홍보과도 편성돼 비행 계획과 홍보 업무 등을 전담하게 됩니다.

초대 전대장으로 취임한 최진순 대령은 "블랙이글은 공군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자 중요한 홍보자산" 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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