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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58% "타인보다 애국심 강해"…역대 최고

일본인 58% "타인보다 애국심 강해"…역대 최고
일본인 중 '나는 다른 사람보다 애국심이 강하다'고 느끼는 이들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내각부가 30일 발표한 '사회의식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른 사람보다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거나 '어느 쪽이냐 하면 강한 편'이라고 응답한 이의 비율이 58.0%에 이르렀다. 지난해 조사 때보다 2.6% 포인트 늘어나 역대 가장 높았다.

애국심을 더 배양할 필요에 대해서는 79.8%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 비율은 지난해 조사 때보다 0.3% 포인트 줄었다.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사회적인 연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응답은 77.5%로 작년보다 2.1%포인트 감소했다.

이번 조사는 1월24일부터 2월10일까지 전국 20세 이상 1만명을 대상으로 벌였고, 6천91명이 응답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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