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를 앞두고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등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29일 기준 4천694건으로 전달 2천762건의 1.7배에 이릅니다.
서울 아파트 거래는 지난 1월 1천182건으로 200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가 2월부터 2개월 연속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거래가 늘어난 것은 사업 진행 등으로 일부 재건축단지에 매수세가 몰리고 취득세 감면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투자심리가 다소 살아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매매 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재건축 아파트가 1.24% 상승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일반 아파트가 0.4%나 떨어지면서 이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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