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현대·기아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수출실적은 줄어들었지만 수출단가는 4.4%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올해 1∼2월 수출 대수는 51만 8천25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대당 수출단가는 1만 3천500 달러에서 1만 4천100 달러로 4.4% 증가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일본 정부의 엔저 정책에 따른 최대 수혜자가 일본 자동차 업체들로 예상되고 있다"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급차종 판매 확대, 브랜드 고급화, 제품 경쟁력 상승에 따른 제값 받기 등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