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반고 10곳 중 3곳은 재학생 3분의 1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최하위 성적을 받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서울 일반고 214곳의 2012학년도 수능 성적을 조사한 결과 재학생 3분의1 이상이 언어·수리·외국어 등 3개 영역에서 평균 7∼9등급을 받은 학교는 70곳 32.7%에 달했습니다.
7∼9등급은 전국 백분율 석차로 최하위 23% 이내이며 4년제 대학 진학이 어려운 수준입니다.
7∼9등급이 재학생의 40% 이상인 일반고는 34곳 15.9%였고, 절반이 넘는 학교도 4곳이나 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하병수 대변인은 "학교에 최하위 학생 비율이 너무 높으면 수업 지도가 어렵고 학교폭력 위험성도 커진다"며 '특목고와 자사고에 상위권 학생이 쏠리면서 일반고가 슬럼화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