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줄지어 손으로 무너진 건물더미를 치우고 있습니다.
폭격이라도 맞은 양 건물은 폐허가 됐는데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한 도시에서 공사 중이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붕괴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지 경찰은 지금까지 19명은 데리고 나왔는데 2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직 몇 명의 사람들이 더 건물더미 속에 있는지 확인조차 안 되고 있는데요.
부디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해 낼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