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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엔 눈 '펑펑'…여전히 추운 유럽

[이 시각 세계]

이제 우리나라는 완연한 봄으로 접어들었는데요.

유럽은 아직도 한 겨울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한 도시입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죠.

다시 겨울로 돌아간 느낌인데요.

예년 같으면 이미 호숫가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수영을 즐기는 시기라고 합니다.

지금은 의자에 눈만 저렇게 쌓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도 역시 용감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지만, 과감하게 옷을 벗고 이렇게 물 속으로 뛰어들어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시원하게 냉수마찰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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