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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사령부 성명' 지지 대규모 군민대회

北 '최고사령부 성명' 지지 대규모 군민대회
북한은 오늘(29일) 미국과 남한을 위협하는 내용의 군 최고사령부 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민대회를 김일성광장에서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습니다.

최고사령부가 지난 26일 전략미사일 부대와 야전 포병군의 '1호전투근무태세' 진입을 선언하고 실제적 군사적 행동을 과시하겠다고 밝히고 나서 이를 지지하는 대규모 군중대회가 열리기는 처음으로 앞으로 각 지방에서도 군중대회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와 내각, 근로단체, 성·중앙기관 간부, 군인, 학생, 근로자들이 참석했고 문경덕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최고사령부 성명을 낭독했습니다.

군관 권영철은 연설에서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도를 비롯한 태평양군작전전구 안의 미제침략군 기지들과 남조선 주둔 미군기지들을 사정없이 무자비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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