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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불장난에 수원 화성 잔디밭 일부 불타

중학생 불장난에 수원 화성 잔디밭 일부 불타
오늘(29일) 오후 5시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경기도 수원 화성 창룡문 근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성곽으로 번지지 않았지만 잔디밭과 나무 등 1천2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잔디밭에서 놀던 중학생 13살 윤 모 군이 라이터로 불장난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윤군과 친구 세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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