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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른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에코파크'

<앵커>

제주에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테마파크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제주를 색다르게 체험하는 관광지로 벌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상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뒤뚱뒤뚱 힘겹게 중심을 잡고 그물다리를 건넙니다.

친구들과 나무숲 터널을 뛰고 노는 모습에 웃음이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를 가진 부모들도 자연을 벗삼아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심이 됩니다.

[이지희/서귀포시 남원읍 : 제주도에는 아이들이 즐기면서 밖에서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데요. 지금은 생겨서 너무 좋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또 오고 싶어요.]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어린이 테마파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주제별 테마는 물론 1만 3천여 ㎡에 자연과 친환경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다른 실내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달리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놀이시설이 아닌 교육의 장으로써의 궁극적인 목표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통해 인성을 발달시키고, 곳곳의 예술작품으로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준다는 겁니다.

[임미숙/어린이테마파크 대표 : 아파트와 담벼락에 둘러싸인 공간이 아닌 가장 아름다운 오픈된 환경에서 친환경 소재와 여러가지 재미있는 추억거리로 모든 친구들에게 특별한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을 더불어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명소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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