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보라빛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숨겨둔 각선미를 과시했다.
29일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성숙미가 풍기는 보라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브라운 컬러의 세련된 올림머리와 우유빛 피부가 더 돋보이는 화사한 보라빛 칵테일 드레스는 아이유 특유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더 했다. 그러면서 그 동안 숨겨왔던 여신 몸매를 드러내며 우아함과 성숙미를 돋보이게 했다.
아이유는 “순신의 깜짝 변신을 위해 고생이 많았지만 시청자들께 순신이의 예뻐진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즐겁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아버지(정동환 분)의 죽음 이후 자신에게 닥친 슬픔과 고난을 이겨내려 노력하는 순신 앞에 준호(조정석 분)가 캐스팅 제의를 한 가운데, 준호에 대한 순신의 오해가 풀려 ‘순신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가 빨리 가동되길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이번 주부터는 준호의 ‘순신 스타만들기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돼 두 사람이 좌충우돌 부딪히는 이야기도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이다. 아이유의 계속되는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아이유의 여신 자태가 돋보이는 칵테일 드레스 장면은 이번 주 주말 KBS2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유 칵테일 드레스 사진=에이스토리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