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데다, 화창한 봄 날씨가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봄바람이 심술을 부리면서, 공기는 싸늘한데요.
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겉옷을 챙겨 입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29일) 한낮 기온은 서울은 10도, 남부지방은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 완연한 봄 날씨 기대하실텐데요.
비 소식이 있지만,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살짝 지나는 정도여서 나들이길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하지만, 강원 산간지방에는 최고 5cm가량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기온은 예년 수준과 비슷하겠는데요.
아침에는 쌀쌀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또, 대기가 많이 건조하기 때문에, 산을 찾으시는 분들은 더욱 불조심하셔야 겠는데요.
현재 서울경기와 영서,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다음 주 초에 중부지방에는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고요.
다음 주에는 점점 더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벚꽃 소식도 궁금하실텐데요.
현재 진해의 벚꽃은 축제에 앞서서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중부지방의 벚꽃도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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