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검은 돈을 받고 프로농구 경기의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강동희 원주 동부 전 감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강 전 감독은 2011년 2월 26일과 3월 11일, 13일, 19일 등 4경기의 승부를 조작하는 대가로 경기당 7백만 원에서 1천5백만 원을 받아 모두 4천7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4대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현역 감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또 승부조작 대가로 강 전 감독에게 돈을 준 혐의로 브로커 37살 최 모 씨와 전 프로야구 선수 39살 조 모 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고, 브로커를 통해 강 전 감독에게 돈을 전달한 혐의로 33살 김 모 씨도 기소했습니다.
'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전 감독 등 4명 기소
의정부지검 "4대 프로스포츠 현역 감독 가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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