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B-2 폭격기 2대가 한미 연합 독수리 연습에 참가한 것은 방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백악관의 어니스트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본질적으로 방어 목적의 군사 훈련을 한국과 연례적으로 해왔으며, B-2 폭격기를 포함한 훈련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무부의 뉼런드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B-2 폭격기 등 전략 무기를 출격시키는 것은 미국 서부 해안의 미사일 방공망을 강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북한 위협에 대비하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뉼런드 대변인은 "어떤 나라라도 북한처럼 말하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이에 대응해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하기 위한 믿을 만한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의 국방력이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도록 하는 것은 바로 북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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