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안 좋은 공군사관학교 지원자라도 시력교정을 통해 조종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더 확대됩니다.
공군사관학교는 조종분야 우수자원 확보를 위해 비조종 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시력교정술 적합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1차 시험 합격자 가운데 성적이 일정 합격선을 넘어야만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1차 시험만 통과하면 누구나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력이 좋지 않은 비조종분야 지원자들의 조종분야 합격이 늘어나 '눈이 나쁘면 공사에 가지 못한다'는 과거 통념을 불식시킬 수 있게 됐다"고 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조종분야와 비조종분야인 정책분야로 구분해 사관생도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정책분야 지원자 중 시력교정이 가능한 자원에게는 조종사로 다시 지원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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