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퇴근길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근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을 마치고 돌아가는 정동하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영상 속 정동하는 차를 타고 나가며 창문을 열고 일일이 악수에 응해주며 싸인을 해주는 등 매너 넘치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공연을 마친 후, 전혀 피곤한 기색 없이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웃는거 완전 예뻐”, “손만 흔들어줘도 좋을 텐데 악수까지!! 정동하 최고”, “피곤할 텐데, 매너남 정동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명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작품 ‘요셉 어메이징’에는 정동하 외에도 송창의, 조성모, 임시완이 출연해 호평을 받고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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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