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4월 전망치가 101.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은 2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지만 3월 전망치인 104.4보다는 떨어졌습니다.
전경련은 정부 조직법이 통과되고 부동산 취득세 감면이 연장되는 등 경기 활성화 대책이 구체화하면서 내수 회복의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전경련은 또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양적 완화'를 유지하면서 미국 경기가 회복해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매출액을 고려한 가중 전망치는 98.9로, 3월의 104.8보다 큰 폭으로 줄어 큰 기업을 중심으로 경기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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