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위기에 빠졌던 세계 최강 특수부대 '지.아이.조'.
살아남은 요원들이 반격을 시도합니다.
줄에 매달린 닌자의 결투 같은 박진감 넘치는 액션장면이 3D로 만들어졌습니다.
전형적인 할리우드 오락 영화로, 전편에 이어 출연한 배우 이병헌 역할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이병헌/주연배우 : (1편에서) 마스크를 썼을 때엔 눈과 몸짓으로만 표현해야 했는데 이번엔 그런 부분이 자유로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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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지킴이로 유명한 환경운동가 지율 스님이 4년 동안 직접 찍은 다큐멘터리입니다.
경북 영주댐 공사로 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가는 내성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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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를 놓은 지 오랜 은퇴한 음악가들이 갈라 콘서트를 준비합니다.
제목 '콰르텟'은 이탈리아어로 4중주란 뜻으로, 과거 영광을 재현하려 화음을 맞추는 주인공 4명을 의미합니다.
'졸업', '빠삐용'에서 명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더스틴 호프만'이 일흔을 넘겨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따뜻하고 유쾌한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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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를 무너뜨리는데 한뜻으로 뭉친 세 영웅이 화려한 왕궁을 본 순간 숨겨왔던 탐욕을 드러냅니다.
삼국지와 함께 중국 역사극의 단골소재인 '초한지'입니다.
원작의 주인공 '항우'와 '유방'에 유방의 참모인 '한신'을 더해 세 남자의 이야기로 풀어낸 점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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