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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의 향연'…인도 홀리축제 인기

[이 시각 세계]

해마다 힌두교에서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색의 축제가 열리는데요, 서로에게 물감을 뿌리는 홀리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얼굴과 온몸에 물감을 뒤집어 쓴 사람들.

좁은 길에도, 그리고 건물에도, 지나가는 차까지 서로에게 다양한 색깔의 물감과 색가루를 뿌리면서 해피 홀리데이라고 인사를 나누는데요, 여러 색깔의 염료를 쓰다보니 색채의 축제라고도 불리는 '홀리' 축제 현장입니다.

새로운 봄의 시작을 기념해서 열리는 힌두교의 전통 종교 축제인데요, 물감을 서로에게 뿌리는 건 행복을 기원하고 그동안 쌓인 묵은 감정을 씻어내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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