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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54개 자작곡 보유 "K팝스타2 하며 계속 만들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천재남매 악동뮤지션이 현재 자작곡을 54개나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K팝스타2’의 TOP3 앤드류 최, 악동뮤지션, 방예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악동뮤지션에 “만든 곡이 48곡이나 된다고 들었다. 맞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오빠’ 이찬혁은 “이젠 54곡 정도 된다. ‘K팝스타2’ 하면서 계속 만들었다”라고 대답했다.

악동뮤지션은 개성 가득한 자작곡으로 인기를 모은 스타다. ‘K팝스타2’를 진행하며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라면인건가’, ‘크레셴도’ 등의 자작곡을 선보여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2’에 참여하기 전 이미 48개의 자작곡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K팝스타2’에 임하며 만든 자작곡들이 추가돼 지금은 자작곡이 54개에 이른다는 것. 악동뮤지션의 자작곡은 모두 ‘오빠’ 이찬혁이 만들고 있다.

컬투는 이찬혁에게 컬투를 위해 곡을 하나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찬혁이 제대로 대답을 못하자 컬투는 “싫으면 말라”, “어른이 얘기하면 망설이는게 아니야”라고 장난스레 윽박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OP3는 현재 방예담은 YG, 악동뮤지션은 JYP, 앤드류 최는 SM에 각각 캐스팅돼 다음 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K팝스타2'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TOP2가 가려진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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