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의 일본 정규 1집에 실린 정용화와의 듀엣곡 ‘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주니엘과 정용화는 일본어로 번안된 듀엣곡 ‘바보’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이 영상은 일본의 방송에서 잠깐 공개 된 후 연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팬들은 “노래가 매우 감미롭다”“듀엣곡 녹음하는 모습이 오누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씨엔블루 정용화의 자작곡인 ‘바보’는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마음을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이번에 일본어로 특별히 번안해 주니엘 일본 정규 1집 ‘주니(Juni)’의 보너스 트랙으로 실어 발매 전부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바보’는 얼마 전 일본 최대 음원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쿠에서 K팝 아시아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