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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이미 3년 전 쓴 곡, 한혜진과는 전혀 관계 없다”

나얼 “이미 3년 전 쓴 곡, 한혜진과는 전혀 관계 없다”
나얼이 윤하에게 만들어준 노래 ‘아니야’가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보도된 한혜진-기성용의 열애설 이후 나얼의 ‘아니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나얼이 직접 작사, 작곡한 ‘아니야’의 가사 때문이다. ‘아니야’는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 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라는 등 헤어진 연인에게 말하는 듯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이날 나얼과 한혜진이 9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연예계 장수 커플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팬들은 나얼의 이 노래가 한혜진을 두고 만든 노래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나얼 소속사 측은 27일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그 노래는 나얼이 1년 전에 윤하에게 준 노래다. 또 나얼이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쓴지는 3년 정도 된 것 같다고 하더라. 그런 만큼 한혜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얼이 쓸 수 있는 노래 중의 하나인데 이날 이렇게 많은 전화를 받아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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