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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책 출간’ 드라마와 또 다른 재미

‘그겨울, 책 출간’ 드라마와 또 다른 재미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책으로 출간됐다.

27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대본집을 출간한 출판사 북로그컴퍼니는 “25일 출간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권에는 8부까지의 대본이, 4월 19일 출간 예정인 2권에는 16부까지의 대본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책 속에는 방송분에서 보지 못한 장면과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았던 시놉시스, 자세한 등장인물 소개, 작가가 배우에게 전하는 애정 어린 코멘트 등 읽을거리로 가득하다”며 “어느 지문, 어느 대사 하나 허투루 쓴 게 없이 세심하게 완성된 대본을 읽다보면 비어 있는 행간 하나하나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이 세상이 여전히 살 만한 곳이라는 응원을, 어떤 인생도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은 노희경 작가의 대사, 김규태 감독의 영상미, 조인성 송혜교 커플의 열연으로 현재 지상파 3사 수목극 정상을 달리고 있는 중. 오는 4월 3일 종영한다.

사진=북로그컴퍼니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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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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