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탈리아, 유럽 경제위기 충격 가장 많이 받아

이탈리아, 유럽 경제위기 충격 가장 많이 받아
유럽 국가 중에서 이탈리아가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충격을 가장 크게 받은 나라로 지목됐다고 이탈리아 공영방송인 RAI가 27일 보도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유럽 국가별 고용 보고서는 경기위기의 충격이 불가리아, 키프로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특히 이탈리아는 인구의 15% 가량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심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4분기 이탈리아의 실업률은 전분기 대비 0.5% 높아진 11.7%로 유럽국가 중 최고였으며, 폴란드가 10.6%로 2위를 차지했다.

또 EU 회원국들의 경제는 저성장 또는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는데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NP) 성장률은 -2.8%로 근년 들어 가장 급격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