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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중부내륙 규모 6.1 강진…1명 사망

타이완 중부내륙 규모 6.1 강진…1명 사망
타이완 중부 내륙에서 오늘(27일) 오전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지진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 3분, 난터우현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난터우현의 한 사당 외벽이 무너지면서 72살 할머니가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난터우 일대는 물론이고 타이중시와 북부 신주시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졌고, 진앙에서 북쪽으로 150km이상 떨어진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지진의 여파로 고속철도는 중부 노선을 중심으로 28편이 일시 운행 중단되거나 연착됐고 타이베이 지하철은 안전 점검을 위해 일부 구간의 운행을 10여분동안 중단했다가 정상화했습니다.

타이완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매년 2백여차례 이상 지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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