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국인 60%, 연방정부 동성결혼 인정 지지

미국인 60%, 연방정부 동성결혼 인정 지지
미국 대법원이 26일 캘리포니아주 동성결혼 금지법의 위헌 여부를 심리하는 재판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연방정부의 동성결혼 인정에 찬성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가 지난 20-24일 전국 성인 1천181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한 결과 연방정부가 동성결혼을 인정하고 이성결혼자들과 동일한 복지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데 60%가 찬성하고 35%는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3%포인트입니다.

동성결혼 찬성자 중 33%는 이전에 반대 의견을 가진 적이 있다고 답해 의견이 변화됐음을 보여줬습니다.

CBS는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지난해 5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결혼 지지 의사를 공식 표명한 후부터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1년여 전 미국인 51%는 동성커플의 결혼 합법화에 반대한다고 답했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