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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뇌 구조가 다르다"

"편두통 환자, 뇌 구조가 다르다"
편두통 환자는 통증을 관장하는 뇌 부위들의 구조가 보통사람과는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편두통 환자는 통증 관련 뇌 부위들의 표면인 피질이 다른 사람들보다 얇고 면적이 적다는 사실이 이탈리아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산 라파엘레 대학 신경 영상연구실은 남녀 편두통 환자 63명과 편두통이 없는 18명의 뇌를 MRI로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밝혔습니다.

뇌의 피질은 태아가 발달하는 시기에 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그 두께는 평생 뇌의 발달과 질병에 의해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편두통 환자는 태생적으로 통증을 관장하는 뇌 부위의 피질 면적이 적어 통증에 취약한데다 잦은 편두통으로 인해 피질의 두께마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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