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을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시간으로 어젯(26일)밤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만나 양국 관계를 각각 외교정책의 최우선 관심 사안으로 삼기로 합의했습니다.
시 주석과 주마 대통령은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코뮈니케를 통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양 정상은 코뮈니케에서 양국 관계를 상호 평등과 신뢰, 호혜주의를 바탕으로 정치와 경제, 교역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심화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또 내년을 중국에서 "남아공의 해"로, 2015년을 남아공에서 "중국의 해"로 삼고 관련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양국 정부 간 협력위원회를 베이징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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