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료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청춘남녀들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 프로그램인 SBS '짝'의 출연료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짝'의 연출자 남규홍 PD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여자 연예인 특집의 출연료도 일반인들과 똑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반인들에게도 감사표시 정도를 한다. 생계를 제쳐두고 1주일 동안 애정촌에 입소하기 때문에 피해가 있을 것이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사표시를 한다"고 전했다.
'짝' 출연료 공개에 네티즌들은 "짝 출연료 얼마나 될까", "짝 출연료, 돈도 벌고 짝도 찾고 좋네", "짝 출연료, 감사표시가 어느 정도?", "짝 출연료 궁금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짝'은 짝을 찾고 싶어하는 남녀들이 '애정촌'에 모여 일주일간 생활을 하며 진정한 짝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게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짝 출연료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