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는 26일 천안함 용사 3주기를 맞아 전사자를 추모하고 해양수호 의지를 다졌다.
정호섭 해군작전사령관은 이날 오전 해작사 강당에서 열린 해양수호 결의대회에서 "적은 반드시 다시 도발할 것"이라며 "확고한 작전 대비태세를 확립, 적이 도발하면 원점은 물론 지원시설, 지휘세력까지 처절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병은 "적이 다시 도발하면 백배, 천배 처절하게 응징하고 북방한계선(NLL)에 서린 전우의 한을 풀어주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천안함 피격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천안함 46 용사와 고(故) 한주호 준위를 추모했다.
해작사는 또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천안함 피격사건 상기기간으로 지정, 천안함 46 용사 모교와 각급 부대 근처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안보교육을 지원한다.
해작사는 이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함 사진전을 연다.
(부산=연합뉴스)
해군작전사령부, 천안함 3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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