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특별기획 '심청이(心聽이)', 시즌 2 선보인다

경제전문채널 SBS CNBC가 박근혜 정부 출범을 앞두고 방송해 큰 반향을 일으킨 국민대토론 토크쇼 '심청(心聽)이'를 다시 선보인다.

'심청이'는 집, 일자리, 교육, 육아, 그리고 골목상권에 대한 서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통해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바람과 기대를 가감 없이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에 SBS CNBC는 다시 한번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자 '심청이(心聽이) 시즌2'를 기획했다. 

3월 26일부터 이틀간 오후 6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청이 시즌2'는 '1부-위기의 세입자, 사는 곳이 불안하다', '2부-줄줄이 폐업, 벼랑 끝의 자영업'라는 주제로 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볼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에서도 지난 생방송에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민생의 현안을 짚어나가는 섬세한 진행을 선보인 이준석이 다시 한번 MC로 나선다.

한편, 생방송 '심청이'는 아프리카 TV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SOTY)을 통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받아보는 한편,  전화 셀프동영상 LTE SNS 등 다양한 매체들을 동원해 현장의 목소리를 속 시원하게 들어볼 예정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